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에 김소니아…기량발전상은 이명관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에 김소니아…기량발전상은 이명관

연합뉴스 2025-01-06 10:23:19 신고

3줄요약
부산 BNK 김소니아 부산 BNK 김소니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김소니아가 올 시즌 3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 기자단 투표 결과 김소니아가 총 94표 중 73표를 획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위 홍유순(신한은행·21표)을 큰 점수 차로 제친 김소니아는 통산 세 번째로 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3라운드에서 김소니아는 5경기에 출전해 평균 31분 13초를 뛰며 19.2득점, 9.0리바운드, 2.2 어시스트, 2.4스틸, 0.4블록슛을 기록했다.

이 중 득점과 스틸은 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아산 우리은행 이명관 아산 우리은행 이명관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NK는 김소니아의 빼어난 활약을 앞세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뽑는 기량발전상(MIP)은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이 받았다.

라운드 MVP에게는 상금 200만원, MIP에게는 100만원을 준다.

ah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