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10분께 화성시 장안면에서 통근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운행 도중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인근 가전제품 제조업체 직원 등 4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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