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6일 중국 위안화 약세 부담에 장 초반 1470원을 웃돌았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9시38분 기준 1465.53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470원으로 출발했다. 위안화 약세는 이날 환율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다.
현재 위안·달러 환율은 7.36위안 수준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불리던 7.3위안을 넘어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8.99를 기록하고 있다. 109를 넘은 지난주보다 진정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3.74원보다 1.12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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