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위안화 약세 동조에 1470원대

원·달러 환율, 위안화 약세 동조에 1470원대

직썰 2025-01-06 09:44:27 신고

3줄요약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6일 중국 위안화 약세 부담에 장 초반 1470원을 웃돌았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9시38분 기준 1465.53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470원으로 출발했다. 위안화 약세는 이날 환율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다.

현재 위안·달러 환율은 7.36위안 수준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불리던 7.3위안을 넘어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8.99를 기록하고 있다. 109를 넘은 지난주보다 진정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3.74원보다 1.12원 하락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