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슬림 2㎖'의 판매 지역을 서울 전역과 인천, 부산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4개 구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슬림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BAT로스만스는 판매 지역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뷰즈 고 슬림 2㎖는 세라믹 히팅 기술로 일정한 맛을 구현했으며 예열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부스트 버튼을 1.5초간 누르면 강한 맛으로 전환되며 투명 액상 흡입구로 잔량 확인이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배터리를 분리해 폐기할 수 있다.
제품은 쿨 프레시, 펄 스파크, 포레스트 믹스, 다크 스무스, 퍼플 스무스, 블라썸 스무스 등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액상 용량은 2.0㎖, 니코틴 함량은 0.9%다. 가격은 1만원이며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과 일부 베이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판매 지역 확장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뷰즈 고 슬림의 우수한 품질을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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