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는 전속모델 아이브와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5일 공개됐으며 기존의 밝고 발랄했던 이미지와 달리 블랙 의상을 입은 아이브 멤버들의 시크하고 성숙한 모습이 특징이다. 흑백으로 연출된 멤버들의 모습과 선명한 컬러의 피자가 대비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광고에서 "뭐 먹을 지 '정'했어요", "우리끼리 '통'했어요", "정통으로 한 판 먹었다" 등의 멘트로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 "같이 먹자"를 외치며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파파존스는 2023년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아이브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후 피해아동을 돕는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를 출시하고 포토카드와 키링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3년째 함께하는 전속모델 아이브의 성숙하고 시크한 모습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2025년에도 전속모델 아이브와 함께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의 한결같은 맛과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TV 채널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