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싹 다 떨어지니 멘붕.. 지금 다니는 학교가 '이것'이 좋다더라" 백지영이 딸을 국제 학교에 보내기로 결심한 이유

"사립 싹 다 떨어지니 멘붕.. 지금 다니는 학교가 '이것'이 좋다더라" 백지영이 딸을 국제 학교에 보내기로 결심한 이유

뉴스클립 2025-01-06 02:27:00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을 국제 학교에 보내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국제학교에 다니는 백지영 딸은 어떤 학원에 다닐까? (청담동 CEO 엄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백지영 "딸이 사립 학교에 떨어져서 국제 학교 보냈다.."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이날 백지영은 딸 하임 양의 같은 학교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임에 대해 백지영은 "셋 다 일하는 엄마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저희 말고 여기에 꼭 끼어야 되는 친구가 장윤주인데, 오늘 공연이 있어 참여하지 못했다"라며, "일하는 엄마들끼리 서로 돕고 정보도 공유하고 그런 좋은 모임이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하임이가 다니는 학교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GIA Micro School(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GIA 마이크로 스쿨은 유치부부터 고등과정까지 갖춘 강남구의 기독교 국제 학교이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지금 다니는 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자녀들의 좋은 교육 환경에 대해 칭찬하던 두 학부모와 달리 백지영은 "나는 사립 떨어져서 보냈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백지영 "지금 다니는 학교가 밥이 맛있다더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백지영은 "좋은 교육을 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사립을 보내고 싶었는데, 사립 교육이 정말로 좋은가에 대한 확신은 없었다. 근데 싹 다 떨어지고 나니 멘붕이 와서 '그럼 국제 학교를 보낼까?'해서 알아봤는데 우리 집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학교가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또 크리스천 학교인 거다. 그래서 내가 크리스천 학교를 몇 군데를 가봤는데, GIA가 밥이 맛있다는 평가가 많더라. 그리고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학급이라는 게 좋더라. 아이들 학급 인원이 소규모라 딱 맞게 관리한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이 "몇 명 정도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한 반에 12명이다. 그래서 GIA를 다니다 사립 한 번 써보고 되면 사립으로 가려고 했는데, 결론은 사립을 안 쓰기로 했다. 하임이가 너무 행복해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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