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거의 이십 몇 년, 이게 또 아깝더라.." 유재석, 86억 펜트하우스 이사하면서도 버리지 못했다는 물건 ('런닝맨')

"햇수로 거의 이십 몇 년, 이게 또 아깝더라.." 유재석, 86억 펜트하우스 이사하면서도 버리지 못했다는 물건 ('런닝맨')

뉴스클립 2025-01-05 23:04:00 신고

3줄요약
SBS '런닝맨'
SBS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20여년 째 버리지 못하고 있는 물건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34회는 돌아온 '따박이' 강훈과 함께하는 '2024와 헤어질 결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애착 물건 공개.. "이사하면서도 아까워서 못 버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2024년에 작별하고 싶은 물건을 가져와 소개했다. 유재석은 20대 때 착용했다는 명품 구찌 왕버클 벨트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유재석은 "석진이 형은 알 거다. 이 벨트를 하고 다닐 때.. 이 시리즈 하나는 KCM이 가져갔다. 사실 왕버클이 2000년대 초반에 (인기 있었다). 이때 쫄티가 유행했다. 바짝 붙는 티 입고 벨트를 했는데 제가 좀 쇠독이 있어가지고 여기(배)가 늘 염증이 있었다. 쇠독 때문에. 이게 벌써 햇수로 거의 이십 몇 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게 버리기 힘들더라. 이사할 때나 이럴 때도. 이게 또 아깝더라"라며 지금까지 버리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유재석의 명품 벨트 사연을 들은 김종국은 "아 근데 거기 또 숨어 있는 추억이 많아서"라며 공감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앞서 지난해 5월, 유재석은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의 전세살이를 끝내고 논현동 펜트하우스에 입성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86억 6570만 원으로, 유재석은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유재석,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한편 지난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유재석은 2025년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전현무, 3위는 신동엽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며 "예능방송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73,048,676개와 비교하면 33.4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62% 하락, 브랜드이슈 14.61% 하락, 브랜드소통 39.09% 하락, 브랜드확산 37.17% 하락했다"라고 분석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이어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의 링크분석을 보면 '토크하다, 겸손하다, 결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풍향고,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4.05%로 분석됐다"라고 알렸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