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뉴벤져스’, 게바라X남우현 새로운 공격 듀오와 역대급 원더골로 승부 펼친다

‘어쩌다뉴벤져스’, 게바라X남우현 새로운 공격 듀오와 역대급 원더골로 승부 펼친다

메디먼트뉴스 2025-01-05 20:0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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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JTBC ‘뭉쳐야 찬다3’가 새로운 공격 듀오의 탄생과 함께 뜨거운 승부의 장을 연다. 5일 방송에서는 조기축구 랭킹 9위 ‘우리 FC’와의 치열한 경기를 통해 ‘어쩌다뉴벤져스’가 도전에 나선다.

‘우리 FC’는 조기축구 랭킹 1위 ‘신제주축구회’를 꺾고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강팀으로, 이날 경기는 *‘어쩌다뉴벤져스’*에겐 큰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경기 초반 ‘우리 FC’의 강력한 압박은 선수들을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페루 축구천재’ 게바라의 활약이 경기를 반전시켰다. 부상 복귀 후 매 경기 MOM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게바라는 이날도 특유의 화려한 발재간과 넓은 시야를 활용한 킬패스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 박지성의 전설적인 골을 떠오르게 하는 환상적인 슈팅을 선보이며 상대의 기세를 꺾었다.

지난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으로 주목받은 남우현은 이날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환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남우현은 경기 내내 게바라와 완벽한 티키타카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다. 두 선수의 호흡은 ‘어쩌다뉴벤져스’의 새로운 공격 듀오 탄생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즐라뻥’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이석찬은 이날 경기에서 모든 이의 예상을 깨는 역대급 원더골을 터뜨렸다.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약 30M 거리에서 시도한 로빙슛이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압도적인 분위기로 이끌었다.

김남일 코치는 믿기지 않는 장면에 자리에 주저앉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선수들은 뜨거운 포옹으로 기쁨을 나눴다.

새로운 공격 듀오의 활약과 이석찬의 원더골로 역대급 명승부를 예고한 '뭉쳐야 찬다3’는 오늘(5일) 저녁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어쩌다뉴벤져스’가 이번 경기를 통해 또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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