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살 연하 김태현과 이화동에서 결혼식 올린다

서정희, 6살 연하 김태현과 이화동에서 결혼식 올린다

메디먼트뉴스 2025-01-05 19:2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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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올해 연인 김태현과 이화동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제2막을 시작한다.

TV CHOSU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1월 6일 컴백을 예고하며 서정희와 김태현 커플의 재혼 소식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태현과 재혼 사실을 밝히며 "‘사랑꾼’이라는 말이 하나도 안 쑥스럽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태현 역시 "서정희 씨를 그림자처럼 지켜주고 싶은 남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이다. 제 짝을 만났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두 사람이 함께 지을 새 집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며, 결혼식을 이화동에서 작게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고, 지난해 건축가 김태현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번 시즌에서 사랑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며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재혼 커플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서정희와 김태현의 재혼은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인생 제2막’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스페셜 MC로 합류하며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부터 MZ세대의 대표주자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사랑의 순간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조선의 사랑꾼’은 출연자들의 근황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점이 큰 장점으로, 최성국, 오나미, 김국진♥강수지 등 지난 시즌 사랑꾼들의 이야기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서정희와 김태현 커플 외에도 다양한 사랑꾼들이 전하는 사랑 이야기가 이번 시즌의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결혼, 출산, 재혼 등 삶의 축복과 도전의 순간들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서정희와 김태현이 보여줄 이야기는 물론, 또 다른 사랑꾼들의 다채로운 순간이 펼쳐질 ‘조선의 사랑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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