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이 영하 6도의 엄동설한에 등목을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이준이 등목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생존 물품을 위한 미션 후 회득한 물품이 부족하다고 판단, 재도전 기회를 요구했다.
주종현PD는 제작진과의 회의 끝에 등목 1명에 재도전 기회를 1회 주겠다고 했다.
김종민은 "준이가 벗는 거 좋아하잖아"라고 등목 멤버로 이준을 추천했다. 이준은 벗는 거 안 좋아한다고 발끈했다.
멤버들은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등목 멤버를 정하자고 했다.
가위바위보 직전 딘딘이 이준을 제외한 멤버들에게 가위 사인을 보내고 다녔다. 문세윤은 혼자 특이한 거 내는 사람이 등목을 하자고 했다.
이준은 운 좋게 첫 판에 가위를 냈다가 멤버 모두가 똑같은 것을 보고 "짠 거지? 이게 말이 돼?"라고 의심을 했다.
그 사이 조세호가 보 사인을 하고 다녔다. 이준은 혼자 다른 것을 내면서 꼼짝없이 등목에 당첨됐다.
이준은 상의탈의 후 나타나 영하 6도의 엄동설한에 등목을 하면서 등근육을 뽐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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