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는 "그 친구는 촬영장에서 열심히 했다. 감독님이 모든 배우들에게 디렉팅을 꼼꼼히 해주셨다.
아무래도 크리에이터이시고, 작가이시니까 본인이 대본을 쓸 때 이런 감정으로 썼다고 하셨다.
그런 대화를 최승현 씨와도 많이 했다"며
"사실 연기자가 어떤 연기를 했냐에 따라 반응 온도차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건 배우 스스로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솔직히 탑 연기 못했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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