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윤상현 기지본부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윤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96년 인천생산기지 근무를 시작으로 평택기지, 중국JS기지 시운전 사업 등에 참여했다. 국내외 다양한 기지 운영 경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4년부터 인천기지 기지장을 역임했다.
윤 신임 본부장은 “인천기지에서의 오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기지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관합동으로 이뤄지는 안전협의체를 운영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인천기지본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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