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동국대
때는 2018년, 안그래도 총역학생회가 하는게 뭐냐,
남학생은 왜 투표권 안주냐 등 문제로 말 많던 차에
회비로 정말 말도 안되는 지출을 해왔던 것이
드러나게 됨
특히 지금은 미슐랭가이드에 올라있는 금돼지 식당과 각종 맛집들, 페미서적 구매비용 등으로
학생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음에도
그럴 듯한 변명을 내지 못하였음
빡친 학생들이 에타를 중심으로
500명이나 서명을 받아 폐지 총투표를 결의해버렸고
투표를 앞두고 학내에는 전운이 감돌게 되었음
아니나 다를까 이는 온갖 온오프라인 페미단체들의
관심을 끌기에 너무나도 적당한 이슈였고,
저때만 해도 워마드가 살아있던 터라
친여총파는
학내 구성원이 아닌
외부 페미들을 끌여들여 시위에 들어가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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