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양군) |
군은 지난 3일 영양군 건설공사 합동설계를 위한 발대식을 합동설계 작업장에서 개최해 2달간 운영 될 예정이다.
건설공사 합동 설계단은 건설안전과 과장을 중심으로 6개 반을 편성해 도로, 하천, 상하수도, 농촌 활력 사업, 농업 기반 시설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과 자체설계 등을 수행한다.
특히, 실무자 간 상호 지식과 기술 전수 등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 직접 수행에 따른 사업의 조기 발주가 가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건설공사 합동 설계단 운영을 통해 올해도 사업의 조기 완료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민의 숙원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밝혔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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