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가수 김C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에 참여하며 뜨거운 사회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5일 김C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do till we ca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위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C는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C는 지난달 8일과 14일에도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특히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만 끝내 이기리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C는 2000년 록밴드 뜨거운 감자로 데뷔하여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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