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동치미' 모델 윤정이 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모델 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최은경은 "어떻게 지내셨냐"고 물었고, 윤정은 "제가 지난 5년 동안 아직도 끝나지 않은 늦둥이 뒷바라지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늦둥이가 몇 살이냐는 물음에 대학교 3학년이라고 밝힌 그는 "인생에 누구나 다 세 번의 행운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저도 오래 살았으니까 두 번째 행운이 올해는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행운이 언제였냐는 물움에 대해 윤정은"모델 활동할 때"라고 답했는데, 최윤정과 박수홍은 "첫 번째 행운이 결혼이 아니냐"고 놀라워하며 웃었다.
윤정은 "올해 두 번째 행운이 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963년생으로 만 62세가 되는 윤정은 199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늦둥이 쌍둥이 자녀가 있다.
사진= '동치미'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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