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도미닉 솔란케의 골로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앤서니 고든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토트넘 훗스퍼는 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1로 비기고 있다.
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솔란케, 베르너, 쿨루셉스키, 존슨, 베리발, 사르, 스펜스, 그레이, 드라구신, 포로, 오스틴이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원정팀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고든, 이삭, 머피, 조엘링톤, 토날리, 기마랑이스, 홀, 번, 보트만, 리브라멘토, 두브라브카가 선발 출장했다.
먼저 앞서 나간 건 토트넘이었다. 전반 4분 존슨의 패스를 받은 포로가 우측면에서크로스를 올렸고 솔란케가 몸을 날리며 머리에 맞췄다. 솔란케의 헤더는 골망을 흔들었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전반 6분 베리발이 걷어낸 공이 조엘링톤의 손에 맞고 기마랑이스에게 향했다. 기마랑이스의 패스를 받은 고든이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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