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XX 하지 않고도 미쳐있었다.." '올해 40세' 주우재, 과거 가장 사랑했다는 연인과의 놀라운 실제 '연애 과정'

"우리는 XX 하지 않고도 미쳐있었다.." '올해 40세' 주우재, 과거 가장 사랑했다는 연인과의 놀라운 실제 '연애 과정'

뉴스클립 2025-01-04 21:06:40 신고

3줄요약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주우재가 가장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는 "사랑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여자친구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보낸 고민남은 자신이 "사랑해"라고 할 때마다 여자친구가 "사랑해"라고 답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주우재, 가장 사랑했던 연인 깜짝 언급.. 서장훈 '의심 폭발'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사연을 들은 곽정은은 여자친구를 향한 고민남의 고백이 답이 정해져 있는 덫 같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숙은 "내가 '사랑해' 했는데 상대가 '사랑해' 안 하면 오기가 생긴다. 다음에 듣고 싶은 게 강한 것 같다"라며 고민남의 심정을 공감했다. 서장훈 역시 "만나고 있고 좋아하고 연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면 사랑한다고 하면 영혼 빼고 '나도 사랑해' 하고 말면 된다"라고 말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이를 듣던 주우재는 "처음에 만날 때부터 성향을 잘 알고 만나는 게 중요하다. 제일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을 떠올리면 서로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안 했다"라며 자신과 성향이 잘 맞았던 연인을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이 "그 사람은 하루종일 집에서 안 나오는 분이었냐. 어떤 분이냐"라고 의심하자, 주우재는 "저도 연애를 해봤고. 두 손으로 셀 수 없다"라며 연애 경험이 많다고 주장했다.

주우재는 "너무 잘 맞았던 거다. 우리는 사랑한다고 하지 않아도 서로 아끼고"라며 말을 이어갔고, 서장훈은 "너랑 사귀자고 하고 그 다음부터 안 만난 거지? 전화 안 하고, 널 안 만난 거지?"라고 계속 의심했다. 주우재는 "(서로에게) 미쳐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한혜진, 비행기 티켓 선물 약속.. "연애하면 줄 것"

그런가 하면 이날 한혜진은 '연참' 동료들의 연애를 응원하며 비행기 티켓 선물을 약속하기도 했다. 김숙이 "다들 연애 소식을 좀 가져오자, 과반수는 연애하자"라고 하자, 한혜진은 "한 명이라도 연애를 시작하면 선물해 주자"라고 제안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서장훈이 "확인할 길이 없다"라고 하자, 한혜진은 "기자님들이 확인시켜 줄 것"이라며 "스캔들이 터지는 날, 동남아 비즈니스 항공권 사주자. 연인의 것까지 해줘야 한다"라고 했다. 김숙은 "연애하는 것도 짜증 나는데"라고 했고, 주우재 역시 "연애하는 사람이 선물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반대했다. 서장훈은 "곽정은 반사되는 것보다 어려운 이야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