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로또 1등 당첨자 15명… 1인당 '20억2731만원' 수령

올해 첫 로또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각 20억2731만원을 받는다. / 사진=장동규 기자

동행복권이 4일 추첨한 1153회 로또 1등 번호는 1·9·10·13·35·44, 보너스는 5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각 20억2731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6416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506명으로 145만원씩 가져간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5만원(고정 당첨금)을 받는 4등은 16만769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5000원(고정 당첨금)을 받는 5등은 284만8165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는 다음날까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