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쉬이양과 결혼 후 행복한 신혼 생활 공개… “해피 뉴 이어”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엑소 출신 타오가 아내 쉬이양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타오는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새해 인사와 함께 아내 쉬이양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거나, 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시크한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타오는 지난해 말 쉬이양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웨이보를 통해 부부증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한편, 타오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15년 팀을 떠나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그룹 'SM 루키즈'로 데뷔해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