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의 새로운 영웅 '세리넬'이 게임 내 최상위 티어로 급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엔씨는 지난 3일 긴급 패치를 통해 세리넬의 스킬 구성에 변화를 줬다.
'지속 피해'라는 이름의 스킬이 액티브 스킬에서 치명타 공격으로 바뀐 것인데, 이로 인해 DPS(초당 피해량)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소드 마스터'와의 비교에서 두드러졌다. 기존 지속 피해 스킬로 큰 역할을 했던 '소드 마스터'보다 동일 등급 기준 약 1% 가까이 더 많은 추가 피해를 제공했다. 이는 보스전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 냈다.
이에 따라 '세리넬'은 '소드 마스터'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세리넬'은 물 속성 캐릭터지만 역속성인 바람 속성 적에게도 일정 수준 활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원거리 캐릭터 특성 덕분에 '소드 마스터'에 비해 생존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세리넬은 성급이 오를수록 지속 피해와 치명타 피해 옵션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에 성급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으로 권장된다.
과금러의 경우 5성 이상까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최적의 효율을 보장하며, 무과금 유저 역시 최소 3성까지는 도전해 볼 만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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