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7일(현지시각)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지 20개월 된 강아지 브루클린이 얼음 호수 한복판에 갇혀 해매다 드론을 통해 구조됐다.
보호자 몰래 집 앞 얼음호수로 달려간 브루클린은 겁을 먹어 출동한 구조대원의 손길도 거부한 채 밤새 호수 안에서 추위에 떨었다. 그러던 중 마을 주민 중 한명이 드론을 이용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매체는 "결국 드론 덕분에 브루클린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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