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홍사헌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를 통해 CES 2025에 참가하는 8개의 IBK창공 기업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단독 부스와 IBK창공관을 마련하며, 참가기업을 위해 박람회 사전 준비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선발된 IBK창공의 8개 벤처스타트업은 9월 열린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마케팅 전략 등 국내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 이번 실리콘밸리 데스크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전문가의 피칭 전략 교육을 수료하고, 현지에 먼저 진출한 선배 스타트업 및 VC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CES 2025에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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