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힛-트쏭' 김희철-이미주, 신년 첫 방송서 '결혼' 두고 설전

'이십세기힛-트쏭' 김희철-이미주, 신년 첫 방송서 '결혼' 두고 설전

메디먼트뉴스 2025-01-03 22:09:31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KBS JOY '이십세기힛-트쏭'에서 김희철과 이미주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이십세기힛-트쏭'에서 김희철과 이미주는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신년 운세를 보며 서로에게 결혼을 제안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김희철은 이미주의 새해 운세를 보며 "인연을 이루 결실을 보는 연도다. 연인들은 결혼하기에 좋은 연도니 가급적 올해를 넘기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다음 주부터 향수 뿌리고 오겠다"라고 응수하며 김희철에게 직진했다.

이에 김희철은 당황하면서도 "우리 둘이 결혼하는 거 아니야?"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축가를 부르고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등 끊임없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콩깍지가 씌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두 사람의 찰떡같은 호흡과 재미를 위한 농담일 뿐, 실제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미주는 지난해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희철과 이미주는 이처럼 방송에서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의 찰떡같은 케미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