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3일 오후 5시 마감한 결과 1327명 모집에 8217명이 지원해 6.19대 1(전년도 5.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학생전형이 6.52대 1(443명 모집에 2888명 지원), 나군 일반학생전형이 6.18대 1(708명 모집에 4378명 지원), 다군 일반학생전형(자유전공학부)는 29대 1(4명 모집에 116명 지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과별로는 7명을 모집하는 영화예술학과(연기예술)에 578명의 지원자가 몰려 82.5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밖에 영화예술학과(연출제작) 37.9대 1, 물리천문학과 19.5대 1, 역사학과,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 AI융합전자공학과 16:대 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시모집 이월인원으로 다군에서 처음 선발한 자유전공학부는 29대 1로 수시에 이어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입시 홈페이지(http://ipsi.sejong.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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