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2024년 새해 첫 주, 왓챠피디아 ‘HOT 10’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월 26일 공개된 시즌 2는 곧바로 글로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 세계 넷플릭스 차트를 점령한 바 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새로운 시즌은 이정재와 이병헌이 중심이 되어 치열한 대결을 벌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공개 이틀 만에 93개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TOP 10에 올라섰고,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며 올해의 가장 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복수를 다짐한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싸움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진짜 게임들이 중심을 이룬다. 전 시즌의 인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이 작품은 새해 첫 주에도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넷플릭스의 글로벌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인기를 따라잡을 콘텐츠는 없었다. 영화 ‘하얼빈’은 2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고, 쿠팡플레이의 ‘가족계획’은 3위로 순위 상승을 보였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엄마와 가족들이 악당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독창적인 세계관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쿠팡플레이에서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그 외에도 디즈니+의 ‘조명가게’가 4위에 자리 잡았고, JTBC의 ‘옥씨부인전’과 MBC의 ‘지금 거신 전화는’, SBS의 ‘열혈사제2’ 등이 5위에서 8위까지 순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콘텐츠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9위에는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새롭게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이처럼 왓챠피디아의 1월 첫 주 랭킹은 넷플릭스와 국내 콘텐츠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인기 상승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열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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