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승재 기자]
서울은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 주말여행을 떠나기 적합한 장소가 많다. 겨울철 서울에서 힐링과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3곳을 소개한다. 이 명소들은 연초와 신년의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1. 북촌한옥마을
서울의 북촌한옥마을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이다. 겨울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한옥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한옥 사이로 이어진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일상의 소음을 벗어나 조용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2. 성수동 카페 거리
트렌디한 감성을 원한다면 성수동 카페 거리를 추천한다. 개성 있는 카페들이 밀집된 이곳은 주말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겨울철 따뜻한 음료와 함께 즐기는 감성적인 실내 공간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 서촌 골목길
서울의 서촌은 주말여행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다. 오래된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숨겨진 작은 가게들과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겨울철 서촌은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로 이색적인 매력을 더한다.
2025년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서울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주말여행을 추천한다. 겨울의 정적이 깃든 공간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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