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야탑역 인근 byc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오후 4시 37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대응1단계에 이어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며 진화에 나섰다.
5시 18분경 불길을 잡고 5시 18분경에 대응1단계로 하향조정,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0여명의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동됐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에 고립됐던 30여명은 모두 구조됐고, 옥상으로 대피했던 70여명도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는 3일 오후 4시 37분 야탑동 367-1(BYC건물)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 발생중,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연기흡입으로 인한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완진후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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