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하천의 길이는 100m 가량으로,겨우 100m 밖에 안되는 곳에 다리가 세 개나 놓여있는 것
참고로 저 다리로 이어지는 구간도 없어서 이용하는 사람이라 해봤자 인근 4가구 주민 뿐이라고 함
원래 해당 하천은 복개,즉 덮여진 구조로 도로처럼 쓰이는 구조
근데 부안군이 2020년 부터 17억 원을 들여 소하천 정비 사업을 함에 따라 하천을 드러내는 공사를 하였음
문제는 이동네 주민들이 너도나도 집 앞에 다리를 세워달라고 요구한 거임
군에서는 원래 하나만 놓으려던 다리를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세 개를 설치함
다리 하나를 세우는 데 쓴 돈은 3,600만원,세 개 세우는데 약 1억 800만원 정도가 소모됨
이후 해당 사례는 지방자치 역사에 길이 남을 거라는 기자의 멘트와 함께 뉴스가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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