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DAY '나의 완벽한 비서', SBS 금토극 흥행이을까…"눈호강 로맨스"

첫방 D-DAY '나의 완벽한 비서', SBS 금토극 흥행이을까…"눈호강 로맨스"

pickcon 2025-01-03 17:1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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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나의 완벽한 비서’가 오늘(3일) 베일을 벗는다.

5년 연속 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는 지난해, 다이아 수저의 플렉스 수사기로 통쾌함을 선사한 ‘재벌X형사’를 시작으로, 완벽한 권선징악을 보여준 ‘7인의 부활’, 명품 배우들의 연기로 웰메이드 추적극을 완성한 ‘커넥션’,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올킬한 ‘굿파트너’, 안티 히어로의 가해자 응징기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지옥에서 온 판사’, 그리고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정의구현으로 또 한 번 파란을 몰고 온 ‘열혈사제2’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오늘(3일) 첫 방송하는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는 로맨스 도파민을 분출하며 2025년 새해의 포문을 연다.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여심 충족 판타지로,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力을 더욱 폭발시킬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SBS가 장르물만 아니라 로맨스도 잘 한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 앞서 공개된 티저와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도 “디테일한 설렘 포인트를 잘 안다”는 반응을 얻었다는 사실은 벌써부터 이를 입증하고 있다. 나만을 위한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가 어떤 설렘 폭탄을 터뜨릴지, 곁을 내주지 않는 차가운 지윤에게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미슐랭 3스타 로맨스 맛집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사슴 같은 눈망울과 폭 넓은 감정선으로 ‘로코퀸’에 등극한 한지민과 눈빛만으로도 심쿵을 유발하며 새로운 ‘로코킹’의 등장을 예고한 이준혁의 연기 합은 로맨스 풍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전망이다. 두 사람 또한 서로의 로맨스 연기를 보며 “‘나의 완벽한 비서’ 이후 준혁씨를 로맨스 작품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다”, “모든 장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 바. 단 한 장면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열심히 상의하고 연구하며 디테일들을 만들어 나갔다는 두 사람의 연기 합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애타게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나의 완벽한 비서’는 그 어떤 로맨스 드라마보다 더 설레고, 눈도 호강하는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200% 만족시킬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2025년 새해를 기분 좋게 맞게 해줄 ‘나의 완벽한 비서’에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오늘(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회는 10분 이른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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