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의류생산업체인 전주 코튼클럽·씨앤씨어패럴이 3일 전주시청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동 의류 1천839점(5천8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 의류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운영 코튼클럽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에 온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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