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자회사 에프앤프레시 교환사채 전액 상환

푸드나무, 자회사 에프앤프레시 교환사채 전액 상환

이뉴스투데이 2025-01-03 15:00:00 신고

3줄요약
[사진=푸드나무]
[사진=푸드나무]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건강 간편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가 자회사 ‘에프앤프레시’에 발행된 교환사채(EB)를 전액 상환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에프앤프레시의 채무 면제를 결정한 바 있는 푸드나무는 이번 교환사채 상환을 통해 에프앤프레시의 매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에프앤프레시는 지난 2024년 3분기 기준 약 90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한 푸드나무의 대체육 및 배양육 연구개발 자회사다.

또한 푸드나무는 연간 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법인 ‘에프앤어니스티’를 매각했으며, 이번 매각을 통해 현금 확보는 물론 연결 손실 부담에서 벗어나게 됐다.

한편 푸드나무는 지난해 11월 최대주주인 김도형 대표이사의 취임 후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도형 대표이사는 취임 일성으로 본질에 집중해 경영을 정상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을 밝혔으며, 과거 노터스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바 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