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한화 방산 3사가 2024년 첫 업무일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와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함께했다.
참배를 마친 후 손 대표는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의 현충원 신년 참배는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다.
매년 새해 첫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위국헌신(爲國獻身)의 정신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초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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