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더 견고히 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희중 이사장은 취임 두 달을 맞아, 3년 동안 공단을 이끌어갈 경영방침을 선포하였다. 당초 2025년도 시무식 행사 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하여 별도의 선포식을 개최하지는 않았으며, 전사 인트라넷을 통해 전직원과 공유하였다.
새로운 경영방침은 △화합(Symphony) : 배려와 양보틀 통한 긍정의 조직문화 구축 △안심(Assurance) : 안전을 넘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제공, △미래(Future) :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신사업 발굴, △참여(Engagement) :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국민 참여 유도 등 4개 방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새로운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공단의 비전인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를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희중 이사장은 “2025년을 4대 경영방침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달성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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