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맨 앞줄 왼쪽 세 번째),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맨 앞줄 왼쪽 두 번째) 등 한화그룹 방산 3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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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맨 앞줄 왼쪽 세 번째),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맨 앞줄 왼쪽 두 번째) 등 한화그룹 방산 3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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