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원주시는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오는 7일(화)부터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하는 것이다.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 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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