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것'이 떨어지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정보에 이현이가 폭풍 공감한다.
4일 방송하는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에는 62세 김복진 씨가 등장해 건강 비법을 소개한다.
이날 복진 씨는 첫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노래와 춤 실력으로,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흥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렇듯 밝고 쾌활한 복진 씨는 지금과 달리, 과거 어떤 질병으로 인해 여자로서의 삶이 무너졌던 적이 있었다고 밝힌다.
그녀에게 찾아온 질병은 바로 유방암으로, 전조증상도 없이 찾아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이현이는 같은 여자로서 충분히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복진 씨의 과거 생활 방식을 본 전문의들은 면역력이 유방암의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다.
그러자 이현이는 패션쇼에 서던 당시 습관 때문에 아직도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또한 과거 주인공의 생활 방식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과도한 당 섭취였는데.
송효영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특히 겨울철 우리가 즐겨 먹는 간식 속에 당이 많이 들어있다며, 각설탕 개수로 빗대어 보여준다.
군고구마 속 각설탕 개수를 확인한 후,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한 번 건강을 잃고 난 후, 면역력 키우기에 마음을 다하게 됐다는 김복진 씨.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그녀가 면역력 지키고 체온 올리는 24시간이 공개된다.
이것을 넣고 탄 음양탕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 복진 씨는 이어서 옥상 텃밭 속에 묻어둔 것을 꺼내며 "심 봤다!"를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음식을 할 때에도 이것을 넣고 만들어 면역력과 체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얘기한다.
복진 씨가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오전과 저녁에 먹는다는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복진 씨에게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은 4일 오전 7시 10분에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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