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벌목현장서 50대 인부 갑자기 쓰러져 숨져

포천 벌목현장서 50대 인부 갑자기 쓰러져 숨져

경기일보 2025-01-03 10:20:25 신고

3줄요약
포천경찰서
포천경찰서

 

포천시의 한 벌목 작업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3일 포천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하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최초 신고 당시 벌목하다 나무에 깔린 것이라고 신고됐지만 현장 조사 결과 A씨는 나무에 깔린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건강상 문제 등 자세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