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3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경인교대역에서 사회복무요원 A씨가 열차와 부딪혀 머리 부위를 다쳤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스크린도어를 스스로 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교통공사 등은 A씨가 스스로 선로로 내려간 것인지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출근길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되기도 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며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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