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남편과 절친을 동시에 응원했다.
지난 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민정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어쩔수가 없다 이병헌 손예진 배우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엄마 화이팅', '아빠 화이팅' 등의 문구가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예진과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 없다'는 지난 8월 크랭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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