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영장 집행 예정일이 임박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탄핵 찬성·반대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12월 31일 서울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벌이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사진=gettyimagesKOREA)
▲12월 31일 서울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벌이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사진=gettyimagesKOREA)
▲12월 31일 서울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벌이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사진=gettyimagesKOREA)
▲12월 14일 대한민국 서울 국회 앞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시위대 (사진=gettyimagesKOREA)
▲12월 14일 대한민국 서울 국회 앞에서 윤석열 체포를 외치는 시위대 (사진=gettyimagesKOREA)
▲12월 7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gettyimagesKOREA)
지난 2일 한남동 관저 앞에 자리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을 믿어야 한다"며 사흘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윤 대통령 체포를 외치는 시위자들은 "불합리한 비상계엄에 대해 적법한 처분을 받아야 한다"며 구속을 외쳤다.
yms@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