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일 '2025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자동차 개소세를 30% 인하하고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늘려 자동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로 했다. 최근 소비심리가 침체해 내수 활성화를 올해 주요 과제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개소세는 한시적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인하한다. 4000만원의 국산 중형차를 구매한다면 총 70만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개소세 49만원, 교육세 15만원, 부가가치세 6만원 등을 감면받는다. 노후차 교체 시에도 개소세를 70%(100만원 한도)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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