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지난 2일 오후 11시 45분께 전남 순천시 주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66㎡ 규모 주택을 모두 태운 불은 1시간 29분 만에 소방 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다.
안방에서는 60대 거주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집 안에 있거나 대피한 다른 거주인 등은 없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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