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세영, 독일 뮌헨서 첫 자유 시간 "헤쳐 모여" (텐트 밖은 유럽) [종합]

라미란→이세영, 독일 뮌헨서 첫 자유 시간 "헤쳐 모여" (텐트 밖은 유럽)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1-02 22:0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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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독일 뮌헨에서 자유 시간을 즐겼다.

2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할슈타트에서 뮌헨으로 이동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할슈타트에서 2시간 거리인 뮌헨으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기대했던 독일 맥주를 즐기기 위해 도착하자마자 4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양조장에 방문했다. 멤버들이 방문한 양조장은 뮌헨에서 유명한 맥주 3대 양조장 중 하나였고, 독일 전통 음식과 1리터를 주문했다. 



또 멤버들은 약 2시간가량 자유 시간을 가졌다. 라미란은 "그럼 지금부터 5시까지 자유 시간을 가지시고 인형극이 공연되는 시계탑 앞에서 5시에 만나도록 하겠다"라며 밝혔고, 이세영은 "신시청 시계탑이다"라며 거들었다.

멤버들은 손을 모았고, '헤쳐 모여'라며 외쳤다. 이세영은 자유 시간이 시작되자마자 바쁘게 움직였고, 라미란은 "(이세영) 또 뛴다. (카메라 감독님들) 쉬고 싶으신 분들 여기로 와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라미란과 곽선영은 주방 용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찾았다. 라미란은 절삭력이 좋은 가위를 추천했고, 곽선영은 사은품으로 받은 가위를 10년 동안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라미란은 곽선영이 망설이자 "이거 하나 해라. 언니가 사줄게"라며 부추겼다. 곽선영은 "안 된다"라며 거절했고, 라미란은 "그럼 네가 사라"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라미란과 곽선영은 두 번째 코스로 전통 시장인 빅투알리엔 마켓을 구경했다.



이세영이 찾아간 곳은 독일 과학박물관이었다. 이세영은 박물관을 구경하는 내내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고, "제2의 퀴리 부인이 되는 게 제 꿈이다"라며 고백했다.

제작진은 "이과냐"라며 질문했고, 이세영은 "아니다. 문과다. 블루투스 샤워기 만들어달라. 제가 만들고 싶다. 그럼 다시 태어나야 한다. 어떤 천재성이 없기 때문에. 하지만 항상 상상한다. 제가 뭔가를 발명하는"이라며 털어놨다.

특히 이세영은 로봇에 대해 "이제 얘네가 우리를 지배한다. 우리가 언어 뭐 번역기 돌리지 않냐. 모든 기술들은 어느 정도는 대체가 될 거고 거기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대체 불가능한 그 분야에 깊게 통달한 그런 전문성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그래서 관심이 많다"라며 전했다.

이주빈은 사전 미팅에서 언급한 대로 커피를 들고 마리엔 광장 중앙에 있는 카페테라스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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