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더 레이더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인간과 괴물이 분간되지 않는 혼돈의 세상 속
진짜 레이더가 등장한다는 내용의 판타지 장르 신작 웹툰인데요.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품의 첫 장면은 평범한 도로 위에서 시작됩니다,
누군가 걸어와 도로를 막자,
차에 타고 있던 한 남자가
“멀쩡한 도로를 왜 막냐”라고 당황하며 외치는데요.
그런데 그때, 정체불명의 남자가 도로 위로 빠르게 접근하더니
순식간에 차량 위로 올라서는 과감한 행동을 보입니다.
그는
“모두 여기서 벗어나세요, 곧 마수가 몰려올 겁니다!”라고 외치며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아직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의아해하지만,
그의 경고가 끝나기 무섭게 하늘에 게이트가 열리고
마수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평화롭던 도로가 갑작스레 전장이 되어버리고,
시민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치기 시작하는데요.
남자는 혼자만의 힘으로 마수를 막아보려 합니다.
그는 순식간에 칼을 뽑아 들고 마수들을 상대하며,
놀라운 실력으로 마수들을 베어 나갑니다.
이 장면에서 '레이더'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하게 되는데,
레이더는 마수를 상대하는 존재로, 마수의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 직업입니다.
지켜보는 행인들 중 한 명이
“뭔가 이상해. 게이트가 열려 있다는 건 마수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는 건데…”
라며 혼잣말을 뱉는데요.
그러던 중,
“레이더입니다! 길 좀 터주세요!”라며
한 레이더가 사람들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게이트에서 나온 마수 중에서도 특히 강력한 드레이크가 등장하는데요.
드레이크는 골드 마크 이상의 레이더가 준비된 상태에서나 상대할 수 있는 상급 마수로,
보통의 레이더라면 단 1분도 버티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 마수를 상대할 수 있는 이가 있을까 겁에 질리는데,
이때 등장한 인물이 바로 이세민입니다.
이세민은 황금색 용이 새겨진 스카쟌을 입고 등장하는데요,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등장하자마자
드레이크를 단숨에 해치우며 사람들의 이목을 끕니다.
행인들은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며 그의 강력한 존재감을 인식합니다.
그의 화려한 전투 실력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단번에 분위기를 압도하는데요.
더 레이더는 이러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주는 작품입니다.
평범한 도심에서 갑작스레 열린 게이트와 마수의 출현, 그리고 이를 대적하는 레이더.
앞으로의 스토리가 정말 궁금해지는 웹툰인데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
더 레이더>를 감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