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 비용이 비교적 낮은 예탁금 가입을 늘려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각 영업점에 새해 처음으로 방문한 고객에게 수협 기프트카드가 담긴 복주머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해 수신상품 가입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동진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경영진은 이날 수도권 8곳의 상호금융 영업점에 방문해 회원조합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19세 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Sh꿈자람적금’ 수신 신상품도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이날 회원조합 상호금융 영업점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역풍장범(逆風張帆)의 자세로 상호금융 위기 돌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 회원조합 모두가 높은 실적을 거양하도록 경영 개선 지원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중앙회 본연의 역할”이라며 “수협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인 ‘협동조합 구성원 모두가 잘 사는 일’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