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돌아오고,
메건 마클 또한 돌아왔습니다. 로열패밀리와의 결혼 전 모든 SNS를 정리했던 메건 마클이 드디어
@meghan이라는 계정으로 인스타그램에 복귀한 거죠. 과연 그의 새로운 시작은 어떤 모습일까요?
「
새해맞이 서프걸처럼! 메건 마클의 비치 영상
」
메건 마클의 첫 게시물은 예상을 깨고 꾸밈없는 모습입니다.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의 한적한 해변에서 촬영된 영상 속 메건 마클은 마치 서프걸처럼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줬죠. 남편인 해리 왕자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해준 결과물입니다.
「
콰이어트 럭셔리, 메건 마클의 스타일링 노하우
」
영상 속 메건 마클의 스타일링에도 주목해볼까요? 사이즈가 여유로운 화이트 리넨 셔츠와 편안한 화이트 데님,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웨이브 헤어까지. 하이엔드 브랜드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게 메건 마클만의 스타일링 비결이에요. 프로필 사진 속 화이트 드레스 룩 역시 같은 맥락이죠.
「
할리우드 스타들의 환영 세례
」
메건 마클의 인스타그램 복귀 소식에 할리우드 스타들도 한마음으로 환영했어요. 절친한 친구이자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를 비롯해 크리시 테이건, 민디캘링 등이 팔로우 버튼을 눌렀답니다. 특히 세리나 윌리엄스의 팔로우는 이 계정이 진짜 메건 마클의 것임을 인증하는 효과까지 있었죠.
「
SNS로 세상을 바꾸고 싶어요
」
사실 메건마클의 이번 인스타그램 복귀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최근 해리 왕자와 함께 'Parents' Network'를 설립한 그녀는 건강한 소셜미디어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거든요. "소셜미디어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연결의 가치를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말한 메건 마클.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어떤 선한 영향력을 펼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