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박슬기가 새해부터 '열일' 면모를 뽐냈다.
2일 MC 겸 배우 박슬기가 자신의 SNS 계정에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우먼톡톡 #박슬기 #박규리 #박기량" 등의 해시태그와 "즐거웠던 우리, 또 만나자"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박슬기, 박규리, 박기량은 '찰떡 케미'를 뽐내며 '우먼톡톡'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너무 이쁘잖아", "우리 슬기배우님은 우먼톡톡의 신이에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슬기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2년 넘게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소피아 역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슬기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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