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손목 위가 궁금해!
송혜교
큼지막한 시계는 여자들이 착용했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송혜교도 강인해 보이는 오데마피게의 로열 오크를 손목에 착용했는데요. 묵직한 존재감으로 전체적인 룩에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네요. 화이트 골드의 팔각형의 케이스와 넓은 베젤이 특징인 이 시계는 내부의 무브먼트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스켈레톤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가격 1억 3천만 원대.
강민경
강민경의 팔목에서 팔찌처럼 빛나고 있는 시계가 까르띠에 베누아입니다. 뱅글과 시계 형태가 조합된 디자인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계죠. 베누아는 1912년 욕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타원 형태의 다이얼이 특징인데요. 일반적으로 골드 뱅글 타입으로 선택하는 것과 달리 강민경은 가죽 스트랩을 선택해 더욱 특별하죠. 가격 1천 640만 원.
지수
크리스마스를 촬영장에서 보낸 지수. 올블랙 룩에 레드 포인트로 그만의 크리스마스 룩을 선보였는데요. 그가 착용한 시계는 까르띠에 베누아 워치로 핑크 골드 케이스에 0.4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2개가 세팅되었죠. 피노 누아 와인이 연상되는 붉은빛의 악어가죽 스트랩 덕분에 더욱 고급스럽네요. 가격 2천 660만 원.
수지
수지는 올해를 추억하며 사진 꾸러미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습니다. 시산을 사로잡은 사진을 그의 올 브라운 룩인데요. 시계의 스트랩 컬러까지 브라운으로 맞춰 완벽하죠. 이 시계는 론진의 제품으로 일반적인 시계와 달리 더블 스트랩으로 만들어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는데요. 브라운 스트랩과 블루 시침과 분침의 조화가 멋스럽죠. 가격 2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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