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채수빈 실종에 母 의심…그가 내민 최후의 카드는? (지거신)

유연석, ♥채수빈 실종에 母 의심…그가 내민 최후의 카드는? (지거신)

엑스포츠뉴스 2025-01-02 14:2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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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유연선이 채수빈 실종에 어머니가 관여돼 있을 거라 파악하고, 최후의 카드를 쓴다. 

3일 방송하는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이하 '지거신') 11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실종된 아내 홍희주(채수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 사언과 희주는 납치범(박재윤)의 압박과 믿었던 박도재(최우진)의 배신 등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사랑을 굳건히 지켜냈다.

하지만 백장호(정동환)의 1주기 추모식에서 또다시 납치당한 희주는 사언을 납치범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스스로 교통사고를 내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본방송에서 사언은 희주의 사고 현장에 방문하는데 이어, 그녀의 신상을 세상에 공개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내를 찾아 나선다.

사언이 행방불명된 희주의 행방을 알기 위해 수척해질 정도로 마음고생하며 안방극장에는 짠내를 안길 예정이다. 



한편, 홍인아(한재), 백의용(유성주), 홍일경(최광일), 김연희(오현경)도 사고 현장에 한걸음에 도착한다.

연희는 딸의 실종에 망연자실하고, 일경은 의용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하는데.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지켜보던 사언은 유일하게 현장에 불참한 어머니 심규진의 행동을 주목하며 의심의 날을 세운다.

사언은 희주의 죽음을 암시하는 여러 단서가 발견됐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한다.

그런가 하면, 사언은 규진과 경찰서 조사실에서 모자 간 불꽃 튀는 독대를 펼칠 예정이다.

규진이 조사를 받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사언은 희주를 찾기 위해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든다고 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사언이 아내 희주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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